2025년 3월 6일, 저녁 7시 46분. 대한민국의 안보가 흔들리고 있다. 진보당 대표 김재현의 행보가 단순한 정치적 발언을 넘어 국가 존립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는 국민의힘 해체를 공공연히 외치며 야당 지지층을 “파시즘 세력”으로 낙인찍는 극단적 수사를 서슴지 않는다.
과거 통합진보당 내란 모의 사건과 깊은 연관을 맺고, 이석기 전 의원을 지지하며 삭발 투쟁까지 벌인 그의 이력은 단순한 정치적 신념을 넘어선 위험성을 시사한다. 학생운동 시절 한총련 활동, 반미 운동,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그리고 친북 성향의 지속적인 표출. 그의 정치적 궤적은 일관되게 대한민국 체제에 대한 적대적 태도를 보여준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의 남편 최호현 역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받은 인물이라는 점이다. 이 부부는 신입생들에게 종북 사상을 주입하며 차세대 “혁명 전사”를 양성하려 한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움직임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대한민국은 지금 심각한 안보 위기에 직면해 있다.
김재현의 정치적 발언: 분열과 혼란의 씨앗
김재현의 발언은 도발적이다. 국민의힘 해체를 주장하며 “파시즘 세력”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정치적 반대 세력을 단순히 비판하는 수준을 넘어 적으로 규정하는 행위다. 이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인 다양성과 관용을 정면으로 부정한다. 그의 확신에 찬 태도는 마치 자신이 절대적 진리를 쥐고 있다는 듯한 인상을 준다. 이는 과거 통합진보당 시절 이석기와 그 일당이 보여준 “확신범”적 면모와 닮아 있다. 그들은 대한민국 체제를 전복하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고, 국가보안법 위반과 내란 선동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김재현은 그 연장선상에 서 있는 인물로 보인다. 그의 발언은 단순한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체제에 대한 도전으로 해석될 여지가 충분하다.
통합진보당의 그림자: 내란 모의와 김재현의 연계
통합진보당은 2014년 헌법재판소에 의해 해산된 최초의 정당이다. 이석기 전 의원이 주도한 지하혁명조직(RO)은 전화국과 유류저장고를 공격해 국가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구체적인 내란 계획을 세웠다. 대법원은 내란 음모는 무죄로 판단했으나, 내란 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확정하며 징역 9년을 선고했다. 김재현은 이 사건의 중심에 있던 이석기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삭발 투쟁에 나섰다.
이는 단순한 동조를 넘어 그의 사상에 대한 적극적 공감을 드러낸 행위다. 통합진보당의 해산은 대한민국 헌법이 지키고자 하는 민주적 기본질서에 대한 중대한 위협을 제거한 조치였다. 하지만 김재현과 진보당은 그 유산을 계승하려는 듯 보인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부활이 아니라, 과거의 위험한 이념이 되살아나는 신호로 보아야 한다.
학생운동과 종북의 뿌리: 한총련에서 시작된 여정
김재현의 정치적 뿌리는 1999년 대학 입학 후 학생운동에서 시작된다. 그는 한총련(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에 가입해 반미 운동과 국가보안법 철폐 운동을 주도했다. 한총련은 법원에서 이적 단체로 규정된 조직으로, 북한의 대남 공작에 동조한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김재현은 이 시기 3년간 수배 상태로 도피 생활을 하며 극단적 신념을 다져왔다. 이는 그의 정치적 행보가 단순한 이상주의가 아니라, 체계적인 이념적 훈련의 결과임을 보여준다. 그는 이후 민주노동당과 통합진보당을 거치며 정치 무대로 나섰고, 현재 진보당 대표로서 그 신념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북한 인권 문제를 외면하며 친북적 태도를 고수하는 모습은 그의 사상이 여전히 한총련 시절의 종북적 뿌리에서 벗어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가족까지 얽힌 종북 네트워크: 안보의 심각한 경고
김재현의 남편 최호현 역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받은 인물이다. 이 부부가 함께 종북 사상을 신입생들에게 전파하며 “혁명 전사”를 양성하려 한다는 의혹은 충격적이다. 이는 개인적 신념을 넘어 조직적 차원의 움직임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대한민국은 과거 일심회 사건, 동백림 사건 등 종북 세력의 침투로 큰 혼란을 겪었다. 김재현과 최호현의 행보는 이러한 역사가 반복될 수 있다는 경고음이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 극단적 이념을 주입하려는 시도는 미래 세대의 가치관을 왜곡시키고, 국가 안보를 근본적으로 위협할 수 있다.
대책 마련: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김재현과 진보당의 행보는 단순한 정치적 도발로 치부할 수 없다. 이는 대한민국 안보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실질적 위험이다. 정부와 시민 사회는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 아래 표는 김재현의 주요 문제와 그에 따른 대책을 정리한 것이다.
문제점
설명
대책
극단적 정치 발언
국민의힘 해체 주장, 야당 지지층을 “파시즘”으로 규정
정치적 수사 감시 강화, 허위 사실 유포 시 법적 처벌
통합진보당 내란 모의 연계
이석기 지지, 삭발 투쟁 등 과거 내란 선동 세력과의 연속성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 조사, 관련 단체 활동 모니터링
학생운동과 종북 활동
한총련 활동, 반미·국가보안법 철폐 운동, 3년 수배
대학 내 불법 단체 활동 규제, 이념 교육 프로그램 도입
친북 성향과 북한 인권 외면
북한 인권 문제 회피, 친북적 발언 지속
대북 정책 관련 발언 감시, 종북 행위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캠페인
가족 내 종북 네트워크
남편 최호현의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 신입생 세뇌 시도 의혹
관련 인물 조사 확대, 종북 사상 전파 시도 시 즉각적 법적 조치
결론: 국민의 각성과 행동이 필요하다
김재현의 행보는 단순한 정치인의 발언이 아니다. 이는 대한민국 체제를 흔들려는 의도적 시도일 수 있다. 그의 확신범적 태도와 종북적 뿌리는 과거 통합진보당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을 열어둔다.
정부는 국가보안법을 강화하고, 종북 세력의 활동을 철저히 감시해야 한다. 동시에 시민들은 이러한 위협에 대해 깨어 있어야 한다. 우리의 안보는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침묵 속에서 자라나는 위협이 우리를 노리고 있다. 김재현과 같은 인물이 정치 무대에서 목소리를 높일수록, 우리의 민주주의는 더 큰 시험대에 오른다. 지금이야말로 단호한 대응과 국민적 공감이 절실한 때다.
후기: 감정과 공감의 외침
이 글을 쓰며 마음이 무거웠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흔들릴 수 있다는 사실이 두렵고, 한편으로는 분노가 치민다. 김재현의 발언을 들을 때마다, 그의 확신에 찬 목소리 뒤에 숨은 의도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된다. 우리 아이들이, 우리 미래가 이런 이념에 휘둘릴까 봐 걱정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건 단순한 정치 싸움이 아니다. 우리의 삶과 자유를 지키는 문제다. 함께 목소리를 내자. 더 이상 침묵하지 말자.
